대신증권은 대덕전자[008060]가 올해 2분기에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5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대덕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1천84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적자에서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상반기보다 22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수익성이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덕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 1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대덕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1천84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적자에서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상반기보다 22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수익성이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덕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 1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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