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MB증권은 14일 LG이노텍[011070]의 목표주가를 16만5천원으로 기존보다 10%(1만5천원) 높였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이번 결정은 LG이노텍이 2분기에도 영업이익 790억원 등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정영우 CIMB증권 연구원은 설명했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가 출시를 앞둔 점,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3의 시장 반응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면 LG이노텍의 휴대전화·TV 부품 수요는 예상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정 연구원은 기대했다.
이에 따라 원화 강세의 악영향 또한 상쇄될 것으로 그는 낙관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이번 결정은 LG이노텍이 2분기에도 영업이익 790억원 등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정영우 CIMB증권 연구원은 설명했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가 출시를 앞둔 점,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3의 시장 반응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면 LG이노텍의 휴대전화·TV 부품 수요는 예상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정 연구원은 기대했다.
이에 따라 원화 강세의 악영향 또한 상쇄될 것으로 그는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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