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코넥스 상장사 아진엑스텍이 코스닥 이전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 결과 경쟁률이 876.27대 1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아진엑스텍의 공모주 일반청약(20만주 모집)에 1억7천525만여주가 몰렸다.
청약증거금으로 모인 자금은 약 6천134억원에 달했다.
아진엑스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기전자(IT)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데 쓰이는 자동화 도구의 일종인 모션제어와 로보틱스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진엑스텍은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표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아진엑스텍의 공모주 일반청약(20만주 모집)에 1억7천525만여주가 몰렸다.
청약증거금으로 모인 자금은 약 6천134억원에 달했다.
아진엑스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기전자(IT)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데 쓰이는 자동화 도구의 일종인 모션제어와 로보틱스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진엑스텍은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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