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 채권단, 보유주식 김승한 회장에게 넘겨

입력 2014-07-16 11:10  

한창제지[009460] 김승한 회장 측이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보유 주식을 넘겨받아 지분을 40% 가까이 확보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한창제지 보유 주식 156만3천800주(4.27%)를 장외에서 처분해 보유 지분이 2.62%로 낮아졌다고 16일 공시했다.

서울보증보험도 177만380주(4.83%)를 장외 처분해 2.97%의 지분만 남겼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과 산업은행도 보유하던 한창제지 지분을 각각 5.72%와 8.75%를장외 처분했다.

이들 채권단의 보유 지분은 김승한 회장 측으로 넘어간 것으로 관측된다.

김승한 회장 측 보유 지분은 종전보다 21.87%를 더한 39.13%까지 늘어났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