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이틀 연속 자금 순유입을나타냈다.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196억원이 유입했다.
앞서 국내 주식형 펀드는 코스피가 2,015.28까지 오른 지난 2일부터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11일과 14일 연속으로 2,000선 아래로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2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로, 123억원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나타냈다.
3천388억원 순유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MMF의 설정액은 77조8천64억원으로, 순자산은 78조7천248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196억원이 유입했다.
앞서 국내 주식형 펀드는 코스피가 2,015.28까지 오른 지난 2일부터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11일과 14일 연속으로 2,000선 아래로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2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로, 123억원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나타냈다.
3천388억원 순유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MMF의 설정액은 77조8천64억원으로, 순자산은 78조7천248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