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023790]은 17일 부산 사상 공장의 설비 증설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증설 설비는 기존 병렬 형태의 압연공정을 개선해주는 것으로 제품 품질력과 다양한 제품 생산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다. 설비증설에는 115억원가량이 투입됐다.
동일철강은 "사상 공장의 본격적인 재가동을 통해 생산효율성 증대와 고부가 다품종 제품 생산 대응력을 높여 매출처를 다변화할 수 있는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할것"이라고 설명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증설 설비는 기존 병렬 형태의 압연공정을 개선해주는 것으로 제품 품질력과 다양한 제품 생산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다. 설비증설에는 115억원가량이 투입됐다.
동일철강은 "사상 공장의 본격적인 재가동을 통해 생산효율성 증대와 고부가 다품종 제품 생산 대응력을 높여 매출처를 다변화할 수 있는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할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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