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 만에 다시 자금 유출

입력 2014-07-18 08: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만에 다시 자금이빠져나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1천291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이달 초부터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지속하던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14∼15일 순유입으로 돌아섰다가 이틀 만에 다시 순유출로 반전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취임으로 기업 배당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코스피가 2,010대 초반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펀드 환매가 다시 힘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76포인트(0.04%) 오른 2,013.48로 거래를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52억원이 빠져나가 13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출을 지속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1천191억원이 들어와 나흘 연속 자금이 순유입했다.

MMF의 설정액은 79조9천256억원, 순자산은 80조8천70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