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말레이시아 항공의 피격소식에 영향을 받아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0.90%내린 131만8천원을 나타냈다.
현대차[005380]와 SK하이닉스[000660]도 각각 0.21%, 2.34% 떨어졌다.
현대모비스[012330](-0.53%), 포스코[005490](-0.49%), 네이버(-1.28%), 한국전력[015760](-0.13%), 신한지주[055550](-0.87%), 삼성생명[032830](-0.20%)도 약세다.
시총 상위 10개주 가운데 기아차[000270](0.36%)만 유일하게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0.62% 내린 2,008.42를 나타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0.90%내린 131만8천원을 나타냈다.
현대차[005380]와 SK하이닉스[000660]도 각각 0.21%, 2.34% 떨어졌다.
현대모비스[012330](-0.53%), 포스코[005490](-0.49%), 네이버(-1.28%), 한국전력[015760](-0.13%), 신한지주[055550](-0.87%), 삼성생명[032830](-0.20%)도 약세다.
시총 상위 10개주 가운데 기아차[000270](0.36%)만 유일하게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0.62% 내린 2,008.4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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