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SK이노베이션[096770]이 올해 2분기에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내렸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SK이노베이션이 올해 2분기에 69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 분기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SK에너지가 2천759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인"이라며"SK종합화학 영업이익도 70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6.7%, 지난해 동기보다 68.5%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SK이노베이션은 3분기에 SK에너지의 적자 폭 축소로 2천83억원의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SK이노베이션이 올해 2분기에 69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 분기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SK에너지가 2천759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인"이라며"SK종합화학 영업이익도 70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6.7%, 지난해 동기보다 68.5%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SK이노베이션은 3분기에 SK에너지의 적자 폭 축소로 2천83억원의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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