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240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한때 2,000선을 뚫지 못하던 코스피가 2,020선 위아래에서 움직이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보다 그동안의 손실을 털거나 차익을 내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 232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5천199억원 순유입으로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의 설정액은 80조6천555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자산은 81조6천244억원으로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240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한때 2,000선을 뚫지 못하던 코스피가 2,020선 위아래에서 움직이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보다 그동안의 손실을 털거나 차익을 내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 232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5천199억원 순유입으로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의 설정액은 80조6천555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자산은 81조6천24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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