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3일 롯데하이마트[071840]가 2분기에 이어 3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목표주가를7만5천원에서 7만2천원으로 내렸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경기침체, 롯데마트와 인접한 하이마트기존 점포의 성장률 잠식, 롯데마트 매장 내 입점에 따른 투자비용 부담 등 실적 부진의 배경이 3분기에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반기에 매장 확대는 7∼8개라 초기 투자비용은 크게 줄겠지만, 인건비·임차료·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 확대로 수익성 제고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유지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경기침체, 롯데마트와 인접한 하이마트기존 점포의 성장률 잠식, 롯데마트 매장 내 입점에 따른 투자비용 부담 등 실적 부진의 배경이 3분기에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반기에 매장 확대는 7∼8개라 초기 투자비용은 크게 줄겠지만, 인건비·임차료·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 확대로 수익성 제고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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