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006220]이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소리 없이 상승하며 장중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제주은행은 이날 오전 7천490원으로 신고가 기록을 세운 이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3.5% 오른 7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이 27만여주로 전날의 12배로 급증했다.
제주은행은 신한은행의 자회사로 제주지역 기반의 은행으로 보수적인 경영전략을 펴고 있다.
시장에선 예금보험공사가 전날 보유하던 제주은행 지분 전량을 시간외거래로 모두 매각했다는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제주은행은 이날 오전 7천490원으로 신고가 기록을 세운 이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3.5% 오른 7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이 27만여주로 전날의 12배로 급증했다.
제주은행은 신한은행의 자회사로 제주지역 기반의 은행으로 보수적인 경영전략을 펴고 있다.
시장에선 예금보험공사가 전날 보유하던 제주은행 지분 전량을 시간외거래로 모두 매각했다는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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