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3개 대형 조선사들이 해양 엔지니어링 센터를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움직임이 중장기 기술 경쟁력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24일 평가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중공업[009540]은 2012년에 설립한종로구 해양엔지니어링센터에 추가로 인력 이전을 진행 중이다.
삼성중공업[010140]은 거제조선소 연구개발(R&D)센터의 판교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도 2011년 옥포조선소 연구인력의 절반을 이미 서울로 이전했고 2017년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글로벌 조선해양센터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
최 연구원은 "R&D 및 해양 엔지니어링 센터의 수도권 이전은 신규인력 확보와 기존인력 유지에 유리할 것"이라며 "엔지니어 확보와 육성, 유지는 곧 한국 조선사들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 이후 '대해양 슈퍼사이클'이 올 것이고 이에 대한 일괄공정(EPC)발주가 2017년 전후에 시작될 것"이라며 "조선사들은 엔지니어링 역량을 양적·질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수도권 이전은 그 준비의 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중공업[009540]은 2012년에 설립한종로구 해양엔지니어링센터에 추가로 인력 이전을 진행 중이다.
삼성중공업[010140]은 거제조선소 연구개발(R&D)센터의 판교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도 2011년 옥포조선소 연구인력의 절반을 이미 서울로 이전했고 2017년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글로벌 조선해양센터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
최 연구원은 "R&D 및 해양 엔지니어링 센터의 수도권 이전은 신규인력 확보와 기존인력 유지에 유리할 것"이라며 "엔지니어 확보와 육성, 유지는 곧 한국 조선사들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 이후 '대해양 슈퍼사이클'이 올 것이고 이에 대한 일괄공정(EPC)발주가 2017년 전후에 시작될 것"이라며 "조선사들은 엔지니어링 역량을 양적·질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수도권 이전은 그 준비의 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