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조선사 해양기술센터 수도권 이전 긍정적"

입력 2014-07-24 08:57  

하이투자증권은 3개 대형 조선사들이 해양 엔지니어링 센터를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움직임이 중장기 기술 경쟁력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24일 평가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중공업[009540]은 2012년에 설립한종로구 해양엔지니어링센터에 추가로 인력 이전을 진행 중이다.

삼성중공업[010140]은 거제조선소 연구개발(R&D)센터의 판교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도 2011년 옥포조선소 연구인력의 절반을 이미 서울로 이전했고 2017년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글로벌 조선해양센터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

최 연구원은 "R&D 및 해양 엔지니어링 센터의 수도권 이전은 신규인력 확보와 기존인력 유지에 유리할 것"이라며 "엔지니어 확보와 육성, 유지는 곧 한국 조선사들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 이후 '대해양 슈퍼사이클'이 올 것이고 이에 대한 일괄공정(EPC)발주가 2017년 전후에 시작될 것"이라며 "조선사들은 엔지니어링 역량을 양적·질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수도권 이전은 그 준비의 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