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다음달 상장을 앞둔 쿠쿠전자의공모 희망가격 8만∼10만4천원이 아주 매력적이라고 24일 평가했다.
윤혁진·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올해 매출액이 6천15억원,영업이익이 90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8.2%, 30.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따라서 공모 희망가 기준으로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1.2∼14.6배 수준이라고 추산했다.
쿠쿠전자가 국내 밥솥 시장에서 압도적 1위이며 2위 리홈쿠첸[014470]의 PER이약 19배인 점을 고려하면 쿠쿠전자 공모 희망가의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은 아주 매력적이라고 이들은 분석했다.
쿠쿠전자 주식은 상장 후에는 안정적인 국내 매출과 중국 시장에서 성장성을 반영해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될 것이라고 이들은 예상했다.
쿠쿠전자는 앞으로 유도가열 방식(IH) 밥솥 비중의 증가, 렌털 고객 증가, 중국시장 매출 증가로 매출·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쿠쿠전자의 공모 예정주식은 245만840주, 공모 규모는 1천961억∼2천549억원이며 전체 상장 예정주식은 980만여주다.
이 회사는 오는 29∼30일 이틀간 청약을 거쳐 다음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혁진·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올해 매출액이 6천15억원,영업이익이 90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8.2%, 30.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따라서 공모 희망가 기준으로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1.2∼14.6배 수준이라고 추산했다.
쿠쿠전자가 국내 밥솥 시장에서 압도적 1위이며 2위 리홈쿠첸[014470]의 PER이약 19배인 점을 고려하면 쿠쿠전자 공모 희망가의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은 아주 매력적이라고 이들은 분석했다.
쿠쿠전자 주식은 상장 후에는 안정적인 국내 매출과 중국 시장에서 성장성을 반영해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될 것이라고 이들은 예상했다.
쿠쿠전자는 앞으로 유도가열 방식(IH) 밥솥 비중의 증가, 렌털 고객 증가, 중국시장 매출 증가로 매출·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쿠쿠전자의 공모 예정주식은 245만840주, 공모 규모는 1천961억∼2천549억원이며 전체 상장 예정주식은 980만여주다.
이 회사는 오는 29∼30일 이틀간 청약을 거쳐 다음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