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파버나인의 공모주 일반청약 결과 경쟁률이 173.89대 1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파버나인 상장 주관을 맡은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3~24일 진행된 파버나인 공모주 일반청약(22만주 모집)에 3천825만5천880주(청약증거금 약 2천391억원)가 몰렸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 2곳이다.
삼성전자 협력사인 파버나인은 TV외장재를 만드는 회사로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이 90%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버나인은 지난해 매출 1천198억원,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파버나인 상장 주관을 맡은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3~24일 진행된 파버나인 공모주 일반청약(22만주 모집)에 3천825만5천880주(청약증거금 약 2천391억원)가 몰렸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 2곳이다.
삼성전자 협력사인 파버나인은 TV외장재를 만드는 회사로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이 90%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버나인은 지난해 매출 1천198억원,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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