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했다 적발된 건설사들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000720]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4% 내린 6만1천700원에 거래됐다.
대우건설[047040]과 GS건설[006360]도 각각 1.13%, 1.54% 하락했다.
삼성물산[000830](-0.82%), 대림산업[000210](-0.80%), 동부건설[005960](-1.49%) 등도 약세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28개 건설사에 시정명령을 내리는 동시에 과징금 4천355억원을 부과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000720]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4% 내린 6만1천700원에 거래됐다.
대우건설[047040]과 GS건설[006360]도 각각 1.13%, 1.54% 하락했다.
삼성물산[000830](-0.82%), 대림산업[000210](-0.80%), 동부건설[005960](-1.49%) 등도 약세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28개 건설사에 시정명령을 내리는 동시에 과징금 4천355억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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