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주, 입찰 담합 과징금에 약세

입력 2014-07-28 09:13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했다 적발된 건설사들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000720]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4% 내린 6만1천700원에 거래됐다.

대우건설[047040]과 GS건설[006360]도 각각 1.13%, 1.54% 하락했다.

삼성물산[000830](-0.82%), 대림산업[000210](-0.80%), 동부건설[005960](-1.49%) 등도 약세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28개 건설사에 시정명령을 내리는 동시에 과징금 4천355억원을 부과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