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39분에 송고된 연합 경제 '예탁원, 위안화채권 동시결제시스템 연내구축 추진' 제하 기사의 두번째 문장에서 '노기현' 부장을 '노기훈' 부장으로 바로잡습니다.>>예탁원, 위안화채권 동시결제시스템 연내 구축 추진
한국예탁결제원은 위안화 채권의 동시 결제가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연내에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노기훈 예탁원 글로벌서비스 부장은 "한국·중국 양국이 위안화 채권 발행과 유통에서 동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동시 결제시스템이 구축되면 거래 비용이 대폭 줄어들고 시간도 단축돼당일 자금화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스템 구축 방안은 오는 10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의 예탁결제원간 회의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이라며 "이 시스템이 구축돼 활성화하면 아시아권 전체 공통 청산·결제시스템의 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예탁결제원은 위안화 채권의 동시 결제가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연내에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노기훈 예탁원 글로벌서비스 부장은 "한국·중국 양국이 위안화 채권 발행과 유통에서 동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동시 결제시스템이 구축되면 거래 비용이 대폭 줄어들고 시간도 단축돼당일 자금화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스템 구축 방안은 오는 10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의 예탁결제원간 회의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이라며 "이 시스템이 구축돼 활성화하면 아시아권 전체 공통 청산·결제시스템의 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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