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138930]가 31일 양호한 실적을 올린덕분에 급등하며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31일 BS금융지주는 1만7천6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서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7.03% 오른 1만7천500원에 거래중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BS금융을 사들이면서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BS금융의 2분기 순이익은 1천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5% 증가했다"며 "이는 시장과 우리의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BS금융은 올해 10월 중 경남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라며 "경남은행 수익성 개선은 BS금융의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1일 BS금융지주는 1만7천6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서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7.03% 오른 1만7천500원에 거래중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BS금융을 사들이면서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BS금융의 2분기 순이익은 1천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5% 증가했다"며 "이는 시장과 우리의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BS금융은 올해 10월 중 경남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라며 "경남은행 수익성 개선은 BS금융의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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