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올해 2분기 삼성에대한 매출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이마켓코리아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8.04% 내린 2만9천750원에 거래됐다.
지난 1일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2.9% 줄었다고 공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특히 아이마켓코리아가 삼성으로의 매출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냈다는 분석을 내놨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 등 5개 삼성 고객사에 대한매출액 둔화로 이 회사의 삼성 관련 매출이 4.4% 줄었다"며 "다만 삼성 외 매출은작년 동기보다 25.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이마켓코리아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8.04% 내린 2만9천750원에 거래됐다.
지난 1일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2.9% 줄었다고 공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특히 아이마켓코리아가 삼성으로의 매출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냈다는 분석을 내놨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 등 5개 삼성 고객사에 대한매출액 둔화로 이 회사의 삼성 관련 매출이 4.4% 줄었다"며 "다만 삼성 외 매출은작년 동기보다 25.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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