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4일 국내 최초 해외지수 레버리지상장지수펀드(ETF)인 'KStar 일본레버리지 ETF'의 거래량이 최근 4거래일 연속 100만주를 넘기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이 펀드의 최근 1주일간(7월 28일~8월 1일)의 일 평균 거래량은 116만주에 이른다며, 이는 거래대금 기준으로 국내 상장된 161개 ETF 중 10위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일본 주식시장이 한국보다 변동성이 높은데다 일간 수익률의 두배로 연동돼 적극적인 수익추구가 가능한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며 "ETF 특성상 당일 매매차익에 대해 과세되지 않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B자산운용은 이 펀드의 최근 1주일간(7월 28일~8월 1일)의 일 평균 거래량은 116만주에 이른다며, 이는 거래대금 기준으로 국내 상장된 161개 ETF 중 10위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일본 주식시장이 한국보다 변동성이 높은데다 일간 수익률의 두배로 연동돼 적극적인 수익추구가 가능한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며 "ETF 특성상 당일 매매차익에 대해 과세되지 않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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