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27%포인트 하락한 연 2.518%를 나타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048% 내린 연 2.757%였으며 10년물 금리는 연 3.065%로0.040%포인트 하락했다.
20년물 금리는 연 3.266%로 0.029%포인트, 30년물 금리는 연 3.355%로 0.025%포인트 각각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도 각각 0.022%포인트, 0.015%포인트 하락해 연 2.
388%, 연 2.450%를 나타냈다.
AA- 등급 회사채 금리는 연 2.919%로 0.026%포인트, BBB- 등급 회사채 금리는연 8.629%로 0.027%포인트 하락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금리는 각각 연 2.65%와 연 2.70%로전 거래일과 같았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유지되는 가운데 전날 국고채 3년물과30년물 입찰이 마무리되고 외국인의 국채 선물 매수세도 꾸준해 채권시장의 강세 여건을 조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입찰 부담이 해소됐고 외국인의 국채 선물 매수도 꾸준해 채권 시장에 심리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뚜렷한 금리 상승 요인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27%포인트 하락한 연 2.518%를 나타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0.048% 내린 연 2.757%였으며 10년물 금리는 연 3.065%로0.040%포인트 하락했다.
20년물 금리는 연 3.266%로 0.029%포인트, 30년물 금리는 연 3.355%로 0.025%포인트 각각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도 각각 0.022%포인트, 0.015%포인트 하락해 연 2.
388%, 연 2.450%를 나타냈다.
AA- 등급 회사채 금리는 연 2.919%로 0.026%포인트, BBB- 등급 회사채 금리는연 8.629%로 0.027%포인트 하락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금리는 각각 연 2.65%와 연 2.70%로전 거래일과 같았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유지되는 가운데 전날 국고채 3년물과30년물 입찰이 마무리되고 외국인의 국채 선물 매수세도 꾸준해 채권시장의 강세 여건을 조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입찰 부담이 해소됐고 외국인의 국채 선물 매수도 꾸준해 채권 시장에 심리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뚜렷한 금리 상승 요인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