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6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중국인 대상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16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37.5% 올렸다.
박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면세점 매출은 작년보다 58% 증가해 구조적인 하락세에 있는 방문판매 매출 비중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부문이 출점과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연평균 32% 성장할 것"이라며 "전체 해외 부문의 62%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매출이 2016년까지 연평균 29%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각각 5.8%와 14.7% 상향 조정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면세점 매출은 작년보다 58% 증가해 구조적인 하락세에 있는 방문판매 매출 비중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부문이 출점과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연평균 32% 성장할 것"이라며 "전체 해외 부문의 62%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매출이 2016년까지 연평균 29%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각각 5.8%와 14.7%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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