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012170]이 황우석 박사가 대주주로 있는 바이오 연구기업인 에이치바이온의 지분을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한가까지 급락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7% 급락한 50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전날 키스톤글로벌은 에이치바이온 지분 인수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지분 인수를 검토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수익 다각화를 위해 에이치바이온 지분 인수를 내부적으로 검토한 사실이 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키스톤글로벌의 주가는 지난달 25일부터 전날까지 396원에서 588원으로 50% 가깝게 급등한 상태였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7% 급락한 50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전날 키스톤글로벌은 에이치바이온 지분 인수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지분 인수를 검토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수익 다각화를 위해 에이치바이온 지분 인수를 내부적으로 검토한 사실이 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키스톤글로벌의 주가는 지난달 25일부터 전날까지 396원에서 588원으로 50% 가깝게 급등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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