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8일 LG이노텍[011070]이 올해 3분기사상 최고 수준의 이익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이 1천14억원으로 시장의 예상치(988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카메라모듈과 발광다이오드(LED)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원을 넘어선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3천53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 증가 가능성을 고려하면 주가는 앞으로 반등할 것"이라며"주가는 목표주가 대비 21.2%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이 1천14억원으로 시장의 예상치(988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카메라모듈과 발광다이오드(LED)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원을 넘어선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3천53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 증가 가능성을 고려하면 주가는 앞으로 반등할 것"이라며"주가는 목표주가 대비 21.2%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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