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모바일 게임 경쟁력강화가 지연되고 있다는 우려에 주가가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5% 떨어진 6만7천원에 거래됐다.
이날 NHN엔터테인먼트는 장중 6만6천300원까지 떨어져 연중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진구 NH농협증권은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도 필요하지만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NHN엔터테인먼트가 해외시장에서 자체 플랫폼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는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 경쟁력 강화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평균'으로 낮췄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5% 떨어진 6만7천원에 거래됐다.
이날 NHN엔터테인먼트는 장중 6만6천300원까지 떨어져 연중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진구 NH농협증권은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도 필요하지만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NHN엔터테인먼트가 해외시장에서 자체 플랫폼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는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 경쟁력 강화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평균'으로 낮췄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