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증시 센섹스지수가 내년 8월 말 30,310까지 오를 것이라고 일본 금융그룹 노무라가 13일 전망했다.
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센섹스 종가보다 약 17% 높은 수준이다.
노무라는 시장이 새 정부의 개혁정책 시행 여부에만 집착해 경기 상승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무라는 타타자동차(Tata Motors), 콜 인디아(Coal India), 액시스은행(Axis Bank) 등을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지난 5월 취임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적극적인 투자 유치로 제조업을 육성하고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정책, 이른바 '모디노믹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센섹스 종가보다 약 17% 높은 수준이다.
노무라는 시장이 새 정부의 개혁정책 시행 여부에만 집착해 경기 상승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무라는 타타자동차(Tata Motors), 콜 인디아(Coal India), 액시스은행(Axis Bank) 등을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지난 5월 취임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적극적인 투자 유치로 제조업을 육성하고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정책, 이른바 '모디노믹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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