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전산을 담당하는 금융 공공기관 코스콤은을지연습 훈련 기간에 비상시 금융전산망 대비책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콤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전 직원 비상소집, 사이버테러 대응연습, 비상발전기 가동훈련, 원격지 백업센터 소방훈련 등을 실시했다.
코스콤은 "사이버테러, 화재, 정전 등 각종 재해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증권 전산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데 훈련의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코스콤은 재해재난 발생 시에도 금융전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예산 편성과 운영 방안도 논의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스콤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전 직원 비상소집, 사이버테러 대응연습, 비상발전기 가동훈련, 원격지 백업센터 소방훈련 등을 실시했다.
코스콤은 "사이버테러, 화재, 정전 등 각종 재해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증권 전산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데 훈련의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코스콤은 재해재난 발생 시에도 금융전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예산 편성과 운영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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