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036580]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7%대 급등세를 보였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팜스코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27% 오른1만5천500원에 거래됐다.
교보증권은 팜스코가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기존 1만7천500원에서 2만원으로 높였다.
팜스코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2천48억원)과 영업이익(101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2%, 296.4% 급증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적자 사업부였던 신선육과 계열화 부문이 가동률 상승으로 흑자로 돌아섰고, 조류 인플루엔자(AI) 영향에도 계열농장의 매출 증가로 사료 부문 수익성이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팜스코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27% 오른1만5천500원에 거래됐다.
교보증권은 팜스코가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기존 1만7천500원에서 2만원으로 높였다.
팜스코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2천48억원)과 영업이익(101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2%, 296.4% 급증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적자 사업부였던 신선육과 계열화 부문이 가동률 상승으로 흑자로 돌아섰고, 조류 인플루엔자(AI) 영향에도 계열농장의 매출 증가로 사료 부문 수익성이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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