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들어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37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최근 조정을 받았던 코스피가 상승 흐름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한 투자자들이 펀드에 자금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19포인트(0.20%) 오른 2,060.89로 장을 마감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247억원이 빠져나가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4천665억원이 이탈해 이틀째 순유출을 나타냈다.
MMF의 설정액은 90조9천315억원, 순자산은 92조1천5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37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최근 조정을 받았던 코스피가 상승 흐름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한 투자자들이 펀드에 자금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19포인트(0.20%) 오른 2,060.89로 장을 마감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247억원이 빠져나가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4천665억원이 이탈해 이틀째 순유출을 나타냈다.
MMF의 설정액은 90조9천315억원, 순자산은 92조1천5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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