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265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며 2,070선에 바짝 다가가자 추가 상승을 기대한 투자자들의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26일 코스피는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7.16포인트(0.35%) 오른2,068.05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10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8억원이 들어와 하루 만에 순유입을 재개했다.
MMF의 설정액은 90조9천413억원, 순자산은 92조1천7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265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며 2,070선에 바짝 다가가자 추가 상승을 기대한 투자자들의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26일 코스피는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7.16포인트(0.35%) 오른2,068.05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10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지속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8억원이 들어와 하루 만에 순유입을 재개했다.
MMF의 설정액은 90조9천413억원, 순자산은 92조1천7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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