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9일 CJ제일제당[097950]이 주가 단기 급등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는 45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 주가가 최근 한 달간 11.8% 상승하며 역사적 최고가에 근접해 주가 상승 피로감이 있지만 여전히 장기 투자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식품 부문 이익의 질적 개선, 라이신 공급 과잉의 점진적 해소에기반을 둔 바이오 부문 실적 개선이 내년 이후까지 지속할 것"이라며 "차익실현 시점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그는 CJ대한통운[000120]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4천453억원과 4천74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2%, 36.2%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조9천689억원과 5천475억원으로 올해보다 7.0%,15.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 주가가 최근 한 달간 11.8% 상승하며 역사적 최고가에 근접해 주가 상승 피로감이 있지만 여전히 장기 투자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식품 부문 이익의 질적 개선, 라이신 공급 과잉의 점진적 해소에기반을 둔 바이오 부문 실적 개선이 내년 이후까지 지속할 것"이라며 "차익실현 시점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그는 CJ대한통운[000120]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4천453억원과 4천74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2%, 36.2%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조9천689억원과 5천475억원으로 올해보다 7.0%,15.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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