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064350] 주가가 기아차[000270]의 멕시코 공장 건설 등에 따른 공사 수주 기대감에 급등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6.97% 오른 2만2천250원을 나타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현대로템이 현대기아차의 공장 신축과 관련한 설비 수주로 혜택을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 멕시코 공장 설비와 관련한 수주는 2천억~3천억원 규모로 예상한다"며 "현대차[005380] 중국 4, 5공장까지 진행하면 현대로템은 현대기아차 설비에서만 7천억원 안팎의 수주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6.97% 오른 2만2천250원을 나타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현대로템이 현대기아차의 공장 신축과 관련한 설비 수주로 혜택을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 멕시코 공장 설비와 관련한 수주는 2천억~3천억원 규모로 예상한다"며 "현대차[005380] 중국 4, 5공장까지 진행하면 현대로템은 현대기아차 설비에서만 7천억원 안팎의 수주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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