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로 화장품주가 다시 동반 상승 중이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화장품[123690]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10.36% 오른 5천540원에 거래됐다. 장중 5천6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계열사인 한국화장품제조[003350]는 7.83%, 코리아나[027050] 4.58%, 한국콜마홀딩스[024720] 3.99%, 한국콜마[161890] 2.41%, 코스맥스[192820] 2.39% 각각 상승했다.
대형주인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G생활건강[051900]은 최근 급등세로 1.95%,1.34% 각각 하락했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에 힘입어 관광수입이 16억1천59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또 2분기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이 29억1천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중국 관광객의 힘으로 분석됐다.
다음 달에는 중국이 중추절을 시작으로 인천 아시안게임과 10월 국경절 연휴를맞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화장품[123690]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10.36% 오른 5천540원에 거래됐다. 장중 5천6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계열사인 한국화장품제조[003350]는 7.83%, 코리아나[027050] 4.58%, 한국콜마홀딩스[024720] 3.99%, 한국콜마[161890] 2.41%, 코스맥스[192820] 2.39% 각각 상승했다.
대형주인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G생활건강[051900]은 최근 급등세로 1.95%,1.34% 각각 하락했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에 힘입어 관광수입이 16억1천59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또 2분기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이 29억1천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중국 관광객의 힘으로 분석됐다.
다음 달에는 중국이 중추절을 시작으로 인천 아시안게임과 10월 국경절 연휴를맞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