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일 에스엠[041510]의 실적이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7천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석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엠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538억원, 4분기 매출액은 5% 늘어난 537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소속 가수 '슈퍼주니어'와 '샤이니'의 활동 재개, '엑소'의 정규앨범 발매로 아티스트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등이 진행했던 해외 콘서트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엑소가 전문적인 중국 매니지먼트사와 손잡고 체계적인 중국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점, 엑소의 국제 팬클럽의 누적 가입자 수가 급증세라는 점 등에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석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엠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538억원, 4분기 매출액은 5% 늘어난 537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소속 가수 '슈퍼주니어'와 '샤이니'의 활동 재개, '엑소'의 정규앨범 발매로 아티스트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등이 진행했던 해외 콘서트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엑소가 전문적인 중국 매니지먼트사와 손잡고 체계적인 중국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점, 엑소의 국제 팬클럽의 누적 가입자 수가 급증세라는 점 등에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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