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주가가 계열사인 SK C&C와의 합병 추진설에 껑충 뛰어올랐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4.31% 오른 16만9천원에 거래됐다. 반면 SK C&C의 주가는 같은 시각 3.29% 내린 20만5천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업계에서는 SK그룹이 최태원 회장의 지분이 많은 계열사인 SK C&C와 그룹지주사인 SK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SK와 SK C&C에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4.31% 오른 16만9천원에 거래됐다. 반면 SK C&C의 주가는 같은 시각 3.29% 내린 20만5천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업계에서는 SK그룹이 최태원 회장의 지분이 많은 계열사인 SK C&C와 그룹지주사인 SK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SK와 SK C&C에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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