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한국전력 목표가 높여

입력 2014-09-03 08:29  

이트레이드증권은 3일 한국전력[015760]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 매각이 이뤄지면 배당 매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한전 목표가를 기존 4만8천원에서 5만1천원으로 올렸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본사 부지 매각 방침에 따라 한전 자산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한전의 부지 매각이 이뤄지면 주당순자산가치(BPS)의 상승은 물론배당 가능 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배당 가능 이익 증가로 한전의 배당수익률은 현재 2.6%에서 4%대 수준까지 올라 연말 배당주로서 매력이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부지 매각이 확정되면 박스권 상단인 4만5천원의 돌파가 유력하다고 기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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