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4일 SKC[011790]가 SK그룹 내정밀화학소재 업체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천원으로분석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SKC는 산화프로필렌(PO) 부문에서 독점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필름 자회사 증설 효과와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전 사업부문의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3분기에 4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증가하고 4분기에는 456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SKC의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1천240억원을 저점으로 올해 1천645억원,내년 1천939억원 등으로 개선되고 주가도 2012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SK그룹의 반도체 사업 비중 확대 과정에서 그룹 내 정밀화학 소재업체로서 성장 동력이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SKC는 산화프로필렌(PO) 부문에서 독점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필름 자회사 증설 효과와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전 사업부문의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3분기에 4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증가하고 4분기에는 456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SKC의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1천240억원을 저점으로 올해 1천645억원,내년 1천939억원 등으로 개선되고 주가도 2012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SK그룹의 반도체 사업 비중 확대 과정에서 그룹 내 정밀화학 소재업체로서 성장 동력이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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