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1일 아이폰6 출시 수혜주로 LG디스플레이[034220]와 LG이노텍[011070]을 제시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아이폰6 출시로 애플의 북미지역을 비롯한 세계출하량과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며 "아이폰6의 연내 출하량을 8천만대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하반기 9천400만대로 상반기보다 19.1% 증가할 것"이라며 "애플과 경쟁 중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점유율에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디스플레이의 대형화와 카메라의 신기능 추가로 관련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아이폰6 출시로 애플의 북미지역을 비롯한 세계출하량과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며 "아이폰6의 연내 출하량을 8천만대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하반기 9천400만대로 상반기보다 19.1% 증가할 것"이라며 "애플과 경쟁 중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점유율에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디스플레이의 대형화와 카메라의 신기능 추가로 관련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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