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유입 추세가 나흘째 이어졌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817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코스피가 지정학적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25포인트(0.74%) 내린 2,034.16에 거래를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395억원이 유입돼 지난달 11일 이후 한달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천870억원이 들어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85조8천236억원, 순자산은 86조9천52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817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코스피가 지정학적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25포인트(0.74%) 내린 2,034.16에 거래를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395억원이 유입돼 지난달 11일 이후 한달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천870억원이 들어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85조8천236억원, 순자산은 86조9천52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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