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인수전에 중국 푸싱그룹이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현대증권 주가가 2%대 오름세를 보였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0% 오른 7천780원에 거래돼 1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푸싱그룹은 현대증권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 EY한영에인수 참여의사를 밝히고 실사를 진행 중이다.
푸싱그룹은 그동안 LIG손해보험[002550], KDB생명보험 등 국내 금융회사 인수에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 인수전은 푸싱그룹과 국내 사모펀드인 파인스트리트, 일본금융그룹 오릭스의 3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0% 오른 7천780원에 거래돼 1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푸싱그룹은 현대증권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 EY한영에인수 참여의사를 밝히고 실사를 진행 중이다.
푸싱그룹은 그동안 LIG손해보험[002550], KDB생명보험 등 국내 금융회사 인수에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 인수전은 푸싱그룹과 국내 사모펀드인 파인스트리트, 일본금융그룹 오릭스의 3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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