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실형 선고로 CJ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001040]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43% 떨어진 17만2천원에 거래 중이다.
재판이 열렸던 지난 12일 CJ는 4.9% 하락하며 총수 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나타냈다.
이 시각 현재 CJ E&M[130960](-1.51%), CJ CGV[079160](-1.52%), CJ제일제당[097950](-0.78%) 등도 하락세다.
회장의 부재가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이 같은 리스크는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는 이유 등에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제한적일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많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001040]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43% 떨어진 17만2천원에 거래 중이다.
재판이 열렸던 지난 12일 CJ는 4.9% 하락하며 총수 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나타냈다.
이 시각 현재 CJ E&M[130960](-1.51%), CJ CGV[079160](-1.52%), CJ제일제당[097950](-0.78%) 등도 하락세다.
회장의 부재가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이 같은 리스크는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는 이유 등에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제한적일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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