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올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9일 "SK텔레콤의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 늘어난 5천68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최근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낸2013년 2분기보다 향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실적 기대감과 마케팅 효율성 향상 기대감도 커질 것"이라며 "3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지속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포스코[005490] 보유 교환사채(EB) 물량이 대부분 시장에서 소화된 것으로 파악되며 배당펀드 자금 유입으로 배당 투자관련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돼양호한 수급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9일 "SK텔레콤의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 늘어난 5천68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최근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낸2013년 2분기보다 향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실적 기대감과 마케팅 효율성 향상 기대감도 커질 것"이라며 "3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지속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포스코[005490] 보유 교환사채(EB) 물량이 대부분 시장에서 소화된 것으로 파악되며 배당펀드 자금 유입으로 배당 투자관련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돼양호한 수급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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