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홀딩스, 주총서 음식점업 사업목적 추가 논의

입력 2014-09-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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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홀딩스[000700]는 오는 11월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음식점업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건 등을 상정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한진해운홀딩스는 오는 11월 4일 오전 9시에 서울 여의도 소재한진해운빌딩에서 임시주총을 열 예정이다.

이 임시주총에서 주식분할 건과 함께 이 같은 사업목적 추가와 상호변경 건이의안으로 상정된다.

앞서 이날 한진해운홀딩스는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5천원에서 2천500원으로 나누는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ykbae@yna.co.kr(계속)<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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