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3일 아시아나항공[020560]이올해 3분기에 여객부문 성수기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천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천559억원과 9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 44.7% 증가할 것"이라며 "대표적인 여객 성수기로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른 속도로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유가 하락으로 연료비 부담도 감소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화물은정보기술(IT) 신제품 출시로 4분기에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세전이익은 이자비용과 외화환산 손실로 62.
8% 감소한 413억원으로 추정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천559억원과 9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 44.7% 증가할 것"이라며 "대표적인 여객 성수기로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른 속도로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유가 하락으로 연료비 부담도 감소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화물은정보기술(IT) 신제품 출시로 4분기에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세전이익은 이자비용과 외화환산 손실로 62.
8% 감소한 413억원으로 추정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