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3일 인터파크INT[108790]가 다양한 문화·오락 콘텐츠에 바탕을 둔 데이터베이스와 트래픽 경쟁력을 갖춰 성장성이 큰 기업이라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2만3천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어 부문은 단체관광에서 개별 자유여행으로 바뀌는 추세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고 숙박과 항공권에 확고한 DB 경쟁력을 보유하고있다"고 평가했다.
지 연구원은 이어 "공연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공연장 확보, 제작능력, 티켓 판매의 수직계열화한 가치사슬(value chain)을 구축한 만큼 시장지배력이 확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쇼핑과 책 기반 사업도 콘텐츠 제공으로 트래픽을 유입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현재보다 미래 기대가 더 큰 회사"라고 강조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어 부문은 단체관광에서 개별 자유여행으로 바뀌는 추세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고 숙박과 항공권에 확고한 DB 경쟁력을 보유하고있다"고 평가했다.
지 연구원은 이어 "공연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공연장 확보, 제작능력, 티켓 판매의 수직계열화한 가치사슬(value chain)을 구축한 만큼 시장지배력이 확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쇼핑과 책 기반 사업도 콘텐츠 제공으로 트래픽을 유입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현재보다 미래 기대가 더 큰 회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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