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씨푸드[014710]가 보유한 건물이 최근 현대차그룹에 매각된 한국전력[015760] 부지 인근에 있어 자산가치가 부각된다는 분석에이 종목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조씨푸드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63%오른 6천600원에 거래됐다.
이 종목은 개장 직후 전 거래일보다 14.85% 급등해 상한가(6천730원)까지 상승했다.
원상필 동양증권 연구원은 "사조씨푸드가 투자목적으로 소유한 '사조빌딩'은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한전 부지에 인접해 있어 시세 상승과 향후 대규모 개발 차익이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건물 시세는 현대차그룹의 한전 부지 매입 이후 대략 1천억원 수준으로평가돼 이미 사조씨푸드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상황"이라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조씨푸드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63%오른 6천600원에 거래됐다.
이 종목은 개장 직후 전 거래일보다 14.85% 급등해 상한가(6천730원)까지 상승했다.
원상필 동양증권 연구원은 "사조씨푸드가 투자목적으로 소유한 '사조빌딩'은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한전 부지에 인접해 있어 시세 상승과 향후 대규모 개발 차익이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건물 시세는 현대차그룹의 한전 부지 매입 이후 대략 1천억원 수준으로평가돼 이미 사조씨푸드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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