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자동차[005380]가 약세를 보이며 52주 최저가로 동반 추락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전자는 117만4천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012330]도 각각 19만3천원과 25만원으로 역시 52주 최저가 기록을세웠다.
시장에선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과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 국내 기업들의 실적부진 등의 요인이 이들 수출주 투자심리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4조원대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최근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하락과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로 코스피도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2,030선을 위협받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전자는 117만4천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012330]도 각각 19만3천원과 25만원으로 역시 52주 최저가 기록을세웠다.
시장에선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과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 국내 기업들의 실적부진 등의 요인이 이들 수출주 투자심리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4조원대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최근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하락과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로 코스피도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2,030선을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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