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경창산업[024910]이 올해 외형과 이익의 동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4일 "경창산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900억원과 4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2%, 35%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1.1%포인트 높아진 6.8%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간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은 각각 440억원과 100억원 수준으로 이를 고려할 때 연간 순이익은 35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부채비율이 269%로 다소 높아 유입 현금으로 점차 차입금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동변속기 성장에 힘입어 외형과 이익이 성장하고 있으나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6배 수준으로 업종평균보다 낮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4일 "경창산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900억원과 4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2%, 35%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1.1%포인트 높아진 6.8%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간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은 각각 440억원과 100억원 수준으로 이를 고려할 때 연간 순이익은 35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부채비율이 269%로 다소 높아 유입 현금으로 점차 차입금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동변속기 성장에 힘입어 외형과 이익이 성장하고 있으나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6배 수준으로 업종평균보다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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