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금리는 25일 하락세(채권값 상승)를이어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327%로 전날보다 0.008%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5년물은 2.561%로 0.021%포인트 하락했고. 10년물은 2.954%로 0.017%포인트 떨어졌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은 0.011%포인트씩 떨어져 각각 3.119%, 3.183%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0.003%포인트 내린 2.228%, 2년물은 0.005%포인트 하락한 2.286%를 나타냈다.
AA- 등급 3년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2.715%, BBB- 등급 회사채는 8.463%로 각각0.006%포인트씩 떨어졌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2.35%,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2.42%로전 거래일과 변동이 없었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밤 미국 국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였음에도국내 채권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며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리가 이미 많이 떨어진 만큼 낙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327%로 전날보다 0.008%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5년물은 2.561%로 0.021%포인트 하락했고. 10년물은 2.954%로 0.017%포인트 떨어졌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은 0.011%포인트씩 떨어져 각각 3.119%, 3.183%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0.003%포인트 내린 2.228%, 2년물은 0.005%포인트 하락한 2.286%를 나타냈다.
AA- 등급 3년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2.715%, BBB- 등급 회사채는 8.463%로 각각0.006%포인트씩 떨어졌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2.35%,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2.42%로전 거래일과 변동이 없었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밤 미국 국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였음에도국내 채권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며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리가 이미 많이 떨어진 만큼 낙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