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030610]은 29일 SK하이닉스[000660]가올해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14.3% 늘어난 1조2천400억원, 매출액은 6.6% 증가한 4조1천8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견조한 D램 가격 흐름과 낸드 물량 증가 효과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D램의 수급 여건과 가격 흐름이 남은 하반기 내내 SK하이닉스에 유리하게조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4분기에도 영업이익 1조3천200억원을 내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재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교보증권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14.3% 늘어난 1조2천400억원, 매출액은 6.6% 증가한 4조1천8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견조한 D램 가격 흐름과 낸드 물량 증가 효과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D램의 수급 여건과 가격 흐름이 남은 하반기 내내 SK하이닉스에 유리하게조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4분기에도 영업이익 1조3천200억원을 내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재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